인간은 이 세상의 거대한 꿩이다 (Der Mensch ist ein großer Fasan auf der We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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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타 뮐러 (Herta Müller, 1953-) 희곡
작가 | 헤르타 뮐러 (Herta Mül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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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 발행 | 1986 |
장르 | 희곡 |
작품소개
2009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헤르타 뮐러의 소설이다. 그녀가 루마니아를 떠나기 전인 1986년에 쓰였다. 1980년대 차우셰스쿠 치하에서 루마니아의 소수민족인 독일계 빈디시 가족은 서방으로 가기 위한 출국 허가를 기다린다. 점점 더 많은 독일계 소수민족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마을을 떠나는 동안, 이 가족은 출국허가서를 얻지 못해 계속해서 기다리기만 한다. 딸 아말리에가 몸을 팔아 가족은 드디어 기다리던 서류를 얻게 된다. 헤르타 뮐러는 지난 세기말 유럽에서 일어난 실존적 경험을 시적인 언어로 이야기한다. ‘인간은 이 세상의 거대한 꿩이다’라는 루마니아 속담은 위기에서 도망치지 못하는 무력한 인간을 날개가 퇴화하여 날지 못하는 꿩의 모습에 빗대어 표현한 것이다. 국내 초역은 2010년 김인순에 의해 이루어졌다(문학동네).
초판 정보
Müller, Herta(1986): Der Mensch ist ein großer Fasan auf der Welt. Berlin: S. Fischer.
번역서지 목록
번호 | 개별작품제목 | 번역서명 | 총서명 | 원저자명 | 번역자명 | 발행연도 | 출판사 | 작품수록 페이지 | 저본 번역유형 | 작품 번역유형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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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인간은 이 세상의 거대한 꿩이다 | 인간은 이 세상의 거대한 꿩이다 | 문학동네 세계문학 | 헤르타 뮐러 | 김인순 | 2010 | 문학동네 | 8-154 | 완역 | 완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