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인의 스위스 (Des Schweizers Schwe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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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터 빅셀(Peter Bichsel, 1935-)의 에세이집
작가 | 페터 빅셀(Peter Bichs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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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 발행 | 1902 |
장르 | 에세이집 |
작품소개
페터 빅셀이 1967년에서 1989년에 쓴 에세이들을 모아 1989년에 발표한 에세이 집이다. <군대는 살인적이다>, <‘부’라는 바이러스>, <기존의 것에 제동 걸기>, < 의무로서의 의원석>, <스위스인의 스위스>, <불행한 현실에 대한 단상> 등 여섯 편의 이야기가 실려있다. 이 제목들이 암시하듯이 작가는 스위스인으로서 부자 나 라가 된 스위스와 스위스 사회의 문제점들을 날카롭게 비판한다. <군대는 살인적 이다>에서는 실제로는 상상할 수 없는 이상향일지라도 군대 없는 스위스를 그려보 고 싶다고 말하고, <‘부’라는 바이러스>에서는 스위스인 모두 머릿속에 ‘부’라는 바 이러스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이 이들의 연대를 해치고 병들게 만든다고 한다. <기 존의 것에 제동 걸기>에서는 제동을 걸어야만 변화가 생기기에 기존의 것에 제동 거는 것이 자신의 과제라고 말한다. <스위스인의 스위스>에서는 아름다운 스위스, 훌륭한 스위스, 진보적 스위스, 인도적 스위스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사는 스위 스인들 내부의 적인 왜곡된 시민의식의 문제점들을 고발한다. 국내에서는 6개의 이야기가 부분적으로 번역되다가 2001년 백인옥에 의해 처음 완역되었다(문학동 네).
초판 정보
Bichsel, Peter(1997): Des Schweizers Schweiz: Aufsätze. Berlin: Suhrkamp.
번역서지 목록
번호 | 개별작품제목 | 번역서명 | 총서명 | 원저자명 | 번역자명 | 발행연도 | 출판사 | 작품수록 페이지 | 저본 번역유형 | 작품 번역유형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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