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의 여자는 (Eine Frau in meinen Jah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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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도르 폰타네(Theodor Fontane, 1819-1898)의 노벨레
작가 | 테오도르 폰타네(Theodor Fonta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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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 발행 | 1894 |
장르 | 노벨레 |
작품소개
폰타네가 1894년에 발표한 작품으로서 짧은 분량의 노벨레라는 의미의 노벨레테라고 명명했다. 이 작품은 뚜렷한 사건이나 행위가 없이, ‘두 인물의 대화’로만 이루어져 있다. 전지적 화자의 시선은 줌, 파노라마의 카메라 움직임과 비슷하여, 전체적으로 무대 위의 인물들이 말하는 것을 보고 듣는 듯하다. 온천요양지 바트 키싱어의 묘지에서 마흔 살이 채 되지 않은 마리아와 50세 이상으로 상상되는 ‘의원님’이 대화를 나누게 된다. ‘내 나이의 여자는’ 하고 거듭하여 자신의 나이를 강조하는 마리아, 그리고 이 은근한 교태에 의원님은 과하지 않게 응대한다. 진작부터 서로를 주목하고 있던 두 요양객은 역사적 일화, 정치적 사건과 유명인 그리고 자신의 과거에 대한 작은 수다와 회상 속에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다. 폰타네의 경우, 장편소설이건 노벨레이건 노벨레테이건 인물 간의 대화는 사건, 행위와 동등한 비중과 의미를 띤다. 국내에서는 1971년 이유영에 의해 처음 번역되었다(일지사).
초판 정보
Fontane, Theodor(1894): Eine Frau in meinen Jahren. In: Von vor und nach der Reise. Plaudereien und kleine Geschichten. Berlin: F. Fontane & Co., 65-79.
번역서지 목록
번호 | 개별작품제목 | 번역서명 | 총서명 | 원저자명 | 번역자명 | 발행연도 | 출판사 | 작품수록 페이지 | 저본 번역유형 | 작품 번역유형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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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내 나이의 여자는 | 獨逸短篇文學大系. 現代篇1 | 獨逸短篇文學大系 2 | 테오도르 폰타네 | 이유영 | 1971 | 一志社 | 40-46 | 편역 | 완역 | |
2 | 내 나이의 女子는 | 獨逸短篇選 2 | 三中堂文庫 360 | 데오도르 폰타네 | 이유영 | 1977 | 三中堂 | 149-159 | 편역 | 완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