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일의 즐거움 (Freude am Gar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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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Hermann Hesse, 1877-1962)의 소설
작가 |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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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 발행 | 1996 |
장르 | 소설 |
작품소개
1913년에 폴커 미헬스가 헤세의 산문들과 수채화 그리고 사진들을 모아서 발표한 헤르만 헤세의 산문집이다. 헤세가 스위스 보덴호수 가에 처음으로 자신만의 정원을 갖게 된 후, 여기에서 겪은 다양한 체험을 적은 짤막한 산문들(<정원가꾸기의 즐거움>, <잘려나간 참나무>, <어린 시절 동화처럼>, <유년의 정원>, <도시 나들이>, <잃어버린 주머니칼> 등)과 시(<꽃>, <첫꽃>, <잘려나간 참나무> 등)를 담은 모음집이다. 작가가 스스로 밝히듯 정원 일은 자연과의 소통을 통하여 자기 내면으로 가는 길로 이해된다. 계절마다 정원에 갖가지 나무와 꽃을 심고 돌보고 가꾸면서 얻는 휴식과 위안에 관해 서술하고 있으며, 자연과 삶을 일치시키는 데서 오는 평화와 치유, 안식을 주제화하고 있다. 또한 괴테, 슈티프터와 같은 예술가들 및 자기 작품들에 대한 반추, 유년 시절에 대한 회상, 이웃들에 대한 단상 등을 담고 있다. 한국어 번역판에는 헤세가 직접 그린 수채화 등은 담겨 있지 않다. 2019년 배명자에 의해 처음 번역되었다(반니).
초판 정보
Hesse, Hermann(1996): Freude am Garten. Betrachtungen, Gedichte und Fotografien. Mit farbigen Aquarellen des Dichters. Michels, Volker(ed.). Frankfurt a. M. / Leipzig: Insel.
번역서지 목록
번호 | 개별작품제목 | 번역서명 | 총서명 | 원저자명 | 번역자명 | 발행연도 | 출판사 | 작품수록 페이지 | 저본 번역유형 | 작품 번역유형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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