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천재의 이야기 (Geschichte eines Gen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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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투어 슈니츨러(Arthur Schnitzler, 1862-1931)의 소설
작가 | 아르투어 슈니츨러(Arthur Schnitz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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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 발행 | 1907 |
장르 | 소설 |
작품소개
오스트리아 작가 아르투어 슈니츨러가 1907년에 발표한 아주 짧은 이야기다. 먹이를 찾아 겨울 들판을 날아다니면서 사람들과 여러 다른 생명체를 만나는 나비의 짧은 생애에 관한 이야기다. 다른 나비를 만나본 적이 없기에 나비는 자신이 뭔가 특별하며 유일무이한 존재라고 믿게 된다. 어느 날 도시의 가정집으로 잘못 날아 들어가 아이들에게 붙잡히는 위기에 빠지지만, 아이들 아버지 덕분에 살아 나오게 된 사건을 겪으며 나비의 확신은 더욱 굳어진다. 나비는 자신의 특별한 삶에 대한 회고록을 쓰겠다고 마음먹는다. 자기 확신과 자기중심적 사고는 개체로서의 생존과 발전에 필수적인 건전한 자기애다. 그러나 그것은 때로는 위험한 현실 왜곡과 과대망상일 수 있다는 것을 나비의 의인화를 통해 보여준다. 국내에서는 2021년 이관우에 의해 <어느 천재의 이야기>로 최초로 번역되었다(작가와 비평).
초판 정보
Schnitzler, Arthur(1907): Geschichte eines Genies. In: Arena, II(12), 1290-1292. <단행본 초판> Schnitzler, Arthur(1932): Geschichte eines Genies. In: Die kleine Komödie. Berlin: S. Fischer, 75-78.
번역서지 목록
번호 | 개별작품제목 | 번역서명 | 총서명 | 원저자명 | 번역자명 | 발행연도 | 출판사 | 작품수록 페이지 | 저본 번역유형 | 작품 번역유형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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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어떤 천재의 이야기 | 사랑의 묘약 | 아르투어 슈니츨러 | 백종유 | 1996 | 문예출판사 | 115-124 | 편역 | 완역 | ||
2 | 어느 천재의 이야기 | 사랑의 묘약 | 아르투어 슈니츨러 | 백종유 | 2004 | 문예출판사 | 53-62 | 편역 | 완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