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유희 (Liebel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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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투어 슈니츨러(Arthur Schnitzler, 1862-1931)의 희곡
작가 | 아르투어 슈니츨러(Arthur Schnitz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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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 발행 | 1896 |
장르 | 희곡 |
작품소개
아르투어 슈니츨러의 3막극으로 1894년 완성되고 1895년 빈의 부르크 극장에서 초연되었다. 이 드라마는 슈니츨러의 최초의 성공작으로 그에게 명성을 가져다주었다. 시간적 공간적 배경은 ‘당시 빈’이다. 극장의 바이올린 연주자 바이링의 딸인 크리스티네는 부유한 가정 출신의 대학생 프리츠를 진정으로 사랑한다. 하지만 프리츠는 어느 귀부인과 관계를 맺은 상태에서 크리스티네와 만남을 갖는다. 프리츠의 친구 테오도어와 크리스티네의 친구 미치도 서로 연인 사이인데, 두 사람은 가벼운 만남을 추구한다. 프리츠가 몰래 사랑한 귀부인의 남편이 프리츠를 찾아와 결투를 신청하고, 프리츠는 결투에서 총에 맞아 죽는다. 한편 크리스티네는 이웃집 여인이 좋은 신랑감을 소개하겠다고 해도 프리츠를 향한 사랑으로 거절한다. 그녀는 여행을 간 줄 알고 기다리던 프리츠가 죽었다는 소식을 접하자 몹시 절망하여 자신의 방을 뛰쳐나가는데, 그것으로 연극은 막을 내린다. 그녀가 자살했는지 안 했는지는 불분명하다. 이 드라마는 세기말 향락적인 빈 사회를 살아가는 한 서민 처녀의 사랑과 행복, 고뇌 및 종말을 그린 사회심리 드라마로 평가된다. 국내에서는 1999년 장미영에 의해 처음 번역되었다(성균관대학교출판부).
초판 정보
Schnitzler, Arthur(1896): Liebelei. Schauspiel in drei Akten. Berlin: S. Fischer.
번역서지 목록
번호 | 개별작품제목 | 번역서명 | 총서명 | 원저자명 | 번역자명 | 발행연도 | 출판사 | 작품수록 페이지 | 저본 번역유형 | 작품 번역유형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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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사랑의 유희 | 사랑의 유희, 3막 비극 | 독일현대희곡선Ⅰ 3 | 아르투어 슈니츨러 | 장미영 | 1999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 5-75 | 완역 | 완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