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헨 (Märchen)

(Märchen에서 넘어옴)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 1877-1962)의 소설

메르헨 (Märchen)
작가헤르만 헤세(Hermann Hesse)
초판 발행1919
장르소설

작품소개

헤르만 헤세는 1919년에 <아우구스투스>, <작가>, <다른 별에서 온 이상한 소식>, <험난한 길>, <꿈길>, <팔둠>, <이리스>의 7편을 담은 동화 모음집을 한 차례 출판하였고 그 이후에도 계속 단편들을 발표하였다. 폴커 미헬스는 1975년에 같은 제목으로 헤르만 헤세의 <동화집>을 펴냈다. 후자의 경우 <난쟁이>, <그림자놀이>, <지글러라는 이름의 사나이>, <도시>, <크뇔게 박사의 최후>, <아름다운 꿈>, <피리의 꿈>, <아우구스투스>, <시인>, <숲 사람>, <다른 별에서 온 이상한 소식>, <팔둠>, <험난한 길>, <꿈길>, <유럽인>, <제국>, <화가>, <등나무 의자 이야기>, <아이리스>, <난로와의 대화>, <픽토어의 변신>, <마법사의 유년시절>, <꿈의 여행>, <유왕>, <새>, <두 형제> 등의 26편의 창작동화를 담고 있고 여기에 기초해서 여러 다른 모음집들이 나왔다. 헤세는 그림동화, 낭만주의 작가들의 창작동화 그리고 <아라비안나이트>뿐 아니라 동시대의 융의 심층심리학에도 지대한 영향을 받았다. 창작동화이면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현실 세계의 문제, 사랑, 예술, 직업, 동물, 자연, 사물의 문제를 개입시키며 특히 이를 통한 개인 내면의 발전과 도덕적 성숙의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동화는 현실 세계와 상상의 세계를 연결시킨다는 헤세적 의미에서의 ‘마술적’ 성격을 지니고 있어 ‘마술동화’라 불리며, 혹은 환상적 성격이 짙어 여러 차례 <환상동화집>이란 제명으로 번역되었다. 개별 작품들은 독자적으로 여러 차례 번역되었고 이 단편소설 모음집 전체는 2002년에 정서웅, 윤예령에 의해 처음 번역되었다(민음사).


초판 정보

Hesse, Hermann(1919): Märchen. Berlin: S. Fischer.


번역서지 목록

번호 개별작품제목 번역서명 총서명 원저자명 번역자명 발행연도 출판사 작품수록 페이지 저본 번역유형 작품 번역유형 비고
1 메르헨 (新譯)괴에테全集 5. 헤르만과 도로테아 (新譯)괴에테全集 5 괴에테 鄭鎭雄(정진웅) 1974 光學社 443-484 편역 편역 <이탈리아의 변호사>(279-302), <메르헨>(443-484)에 실림


바깥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