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렸을 때에 (Als ich ein kleiner Junge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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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케스트너(Erich Kästner, 1899-1974)의 회고록
작가 | 에리히 케스트너(Erich Käst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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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 발행 | 1957 |
장르 | 회고록 |
작품소개
1957년에 출간된 에리히 케스트너의 유년기에 관한 회고록으로서 총 16장의 줄거리와 ‘결말 및 후기’로 구성되어 있다. 작가는 자신의 유년기로 이야기를 시작하는 대신 외가인 아우구스틴들의 가족사를 통해 민중의 삶, 특히 푸줏간을 생업으로 살아온 서민층인 외가 쪽 가계를 상세히 설명한다. 이후 작가의 어머니인 이다 아우구스틴과 마구 장인이었던 아버지 에밀 케스트너가 결혼 후 드레스덴으로 이주함으로써 작가의 출생과 유년기가 그 무대인 드레스덴에 대한 자랑스런 소개와 함께 전개된다. 이 자전적 소년문학은 연대기적으로 서술되지만, 회상이라는 기억작용이 그러하듯 현재 이야기 대상과 관련된 차후의 특별한 사건이나 관점이 연상되면서 시간의 차이를 뛰어넘어 함께 얘기되곤 한다. 그러나 작가는 곧 ‘이 얘기는 여기에 속하지 않지’라고 하면서 다음 장으로 넘어가는 재치를 보이는데, 이로써 이 전략은 장을 구분하는 문체적 특징이 된다. 이 책의 초판에는 호르스트 렘케가 그림을 그려 넣었고 1957년 아트리움 출판사에서 출판되었다. 작가는 이 책으로 1961년 미국에서 수여하는 문학상 루이스 캐롤 세프 어워드를 받았다. 국내에서는 장영은이 1996년 처음 번역하였다(시공주니어).
초판 정보
Kästner, Erich(1957): Als ich ein kleiner Junge war. Zürich: Atrium Verlag.
번역서지 목록
번호 | 개별작품제목 | 번역서명 | 총서명 | 원저자명 | 번역자명 | 발행연도 | 출판사 | 작품수록 페이지 | 저본 번역유형 | 작품 번역유형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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