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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27일 (월) 05:22 판
아르투어 슈니츨러(Arthur Schnitzler, 1862-1931)의 노벨레
작품소개
1903년에 발표된 아르투어 슈니츨러의 노벨레다. 도시 근교에서 조용하고 여유롭게 살고 있던 젊은 신사 크레오파스 씨는 갑자기 사람들 속에서 함께 어울려 살고 싶은 마음이 든다. 언제나처럼 근사한 옷차림을 한 그는 사람들에게서 초록색 넥타이가 참 잘 어울린다는 칭찬을 듣는다. 그의 옷차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그러나 언제부터인가는 종잡을 수 없는 변덕스러운 비난과 야유로 뒤바뀐다. 특히 넥타이 대신 실을 꼬아 목에 두른 가난한 사람들의 모임은 자신들의 꼰실 목도리야말로 가장 우아하고 고상한 패션이며, 자신들은 크레오파스 씨처럼 넥타이로 멋을 부리는 인간들을 증오한다는 주장까지 한다. 초록색 넥타이라는 소재를 통하여 세간의 관심과 오해, 억측과 비난, 그리고 우연히 그 표적물이 된 개인의 심리적 동요가 세밀하게 그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백종유에 의해 1996년 처음 번역됐다(문예출판사).
초판 정보
Schnitzler, Arthur(1903): Die grüne Krawatte. In: Neues Wiener Journal, 25. Oct. 1903. <단행본 초판> Schnitzler, Arthur(1932): Die grüne Krawatte. In: Die kleine Komödie. Berlin: S. Fischer, 117-119.
번역서지 목록
번호 | 개별작품제목 | 번역서명 | 총서명 | 원저자명 | 번역자명 | 발행연도 | 출판사 | 작품수록 페이지 | 저본 번역유형 | 작품 번역유형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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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초록색 넥타이 | 사랑의 묘약 | 아르투어 슈니츨러 | 백종유 | 1996 | 문예출판사 | 55-61 | 편역 | 완역 | ||
2 | 초록색 넥타이 | 사랑의 묘약 | 아르투어 슈니츨러 | 백종유 | 2004 | 문예출판사 | 47-52 | 편역 | 완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