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교실 (Das fliegende Klassenzimmer)"의 두 판 사이의 차이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새 문서: {{AU0058}}의 소설 {{A01}} <!--작품소개--> 1933년에 발표된 에리히 케스트너의 아동 소설이다. 틀 이야기의 화자로 등장하는 작가의 자전적 색...)
 
21번째 줄: 21번째 줄:
  
 
[[분류: 독일문학]]
 
[[분류: 독일문학]]
[[분류: 뒤렌마트, 프리드리히]]
+
[[분류: 케스트너, 에리히]]

2024년 5월 1일 (수) 04:06 판

에리히 케스트너(Erich Kästner, 1899-1974)의 소설


작품소개

1933년에 발표된 에리히 케스트너의 아동 소설이다. 틀 이야기의 화자로 등장하는 작가의 자전적 색채가 짙은 에두아르트는 제대로 된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위해 알프스로 가서 키르히베르크의 한 김나지움의 기숙사 학생들의 이야기를 쓰게 된다. 부모에게 버림받았으나 선장의 보살핌을 받는 글을 잘 쓰는 요니, 가난한 가정 출신의 공부를 잘하고 그림을 잘 그리는 착한 마르틴, 권투선수가 되고 싶은 마티아스, 용기가 부족하지 않음을 입증하기 위해 철봉에서 뛰어내려 부상당하는 울리 등이 주축이 된 학생들은 때로는 크리스마스 전야의 ‘하늘을 나는 교실’ 연극을 준비하기도 하고, 때로는 친구를 구하기 위하여 실업학교의 학생들과 패거리 싸움을 벌이기도 하고, 때로는 오래전에 헤어졌던 절친 니히트라우허와 유스투스 선생님을 이어주기도 하는 등 다양한 삶의 사건들 속에서 따뜻한 우정을 보여준다. 화자가 말하듯 항상 명랑하고 행복하기만 한 아동들이 아니라 슬프고 불행한, 또한 약점과 어려움을 가진 아이들의 모험과 우정을 그리려 하고 있다. 발터 트리어의 삽화가 유명하며 여러 차례 영화화되었다. 1959년에 박종소가 처음으로 <날아가는 교실>이란 제목으로 번역하였다(계몽사).


초판 정보

Kästner, Erich(1933): Das fliegende Klassenzimmer. Zürich: Atrium-Verlag.


번역서지 목록

번호 개별작품제목 번역서명 총서명 원저자명 번역자명 발행연도 출판사 작품수록 페이지 저본 번역유형 작품 번역유형 비고


바깥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