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세계 (Die letzte Welt)"의 두 판 사이의 차이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13번째 줄: | 13번째 줄: | ||
{|{{TI}} | {|{{TI}} | ||
{{TH}} | {{TH}} | ||
− | |- | + | |- |
+ | |- | ||
+ | | 1 || 최후의 세계 || 최후의 세계 || || 크리스토프 란스마이어 || 장희권 || 1999 || 열린책들 || 15-331 || 완역 || 완역 || 초판 | ||
+ | |- | ||
+ | | 2 || 최후의 세계 || 최후의 세계 || Mr. know 세계문학 19 || 크리스토프 란스마이어 || 장희권 || 2006 || 열린책들 || 11-244 || 완역 || 완역 || 보급판 | ||
+ | |- | ||
+ | | 3 || 최후의 세계 || 최후의 세계 || 열린책들 세계문학 45 || 크리스토프 란스마이어 || 장희권 || 2009 || 열린책들 || 11-244 || 완역 || 완역 || 세계문학판 | ||
+ | |- | ||
|} | |} | ||
2024년 5월 14일 (화) 01:01 판
크리스토프 란스마이어(Christoph Ransmayr, 1954-)의 소설
작품소개
오스트리아 작가 크리스토프 란스마이어가 1988년에 발표한 장편소설이다. 소설은 로마시인 오비디우스가 유배지에서 죽었다는 소문이 로마에 파다하자 시인의 숭배자 코타가 그 소문의 진위를 확인하고 시인의 대작 <변신>의 완성본을 찾기 위해 흑해 연안의 마을 토미에 도착하면서 시작한다. 코타는 시인의 행방은 알 수 없었으나 이곳 토미가 <변신>의 세계와 닮아있음을 보게 된다. 그러면서 그 역시 로마라는 문명의 세계에서 멀어지고 점차 자연과 광기의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이 소설에서는 고대와 현대의 시간이 당혹스럽게 뒤섞여 있고, 역사와 신화의 경계도 허물어져 있다. <변신>의 다시 쓰기로서의 성격뿐만 아니라 여러 텍스트를 콜라주함으로써 상호텍스트성과 의식적으로 유희하고, 문명과 계몽에 대한 회의도 강하게 드러낸다. 소설은 출간되자마자 독일어로 쓰인 새로운 포스트모더니즘 문학으로 크게 주목받으며 비평적 면에서나 상업적 면에서 모두 큰 성공을 거두었고 무명에 가깝던 란스마이어를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시켰다. 국내 초역은 1999년에 나온 장희권의 번역이다(열린책들).
초판 정보
Ransmayr, Christoph(1984): Die Schrecken des Eises und der Finsternis. Wien/München: Brandstätter.
번역서지 목록
번호 | 개별작품제목 | 번역서명 | 총서명 | 원저자명 | 번역자명 | 발행연도 | 출판사 | 작품수록 페이지 | 저본 번역유형 | 작품 번역유형 | 비고 |
---|---|---|---|---|---|---|---|---|---|---|---|
1 | 최후의 세계 | 최후의 세계 | 크리스토프 란스마이어 | 장희권 | 1999 | 열린책들 | 15-331 | 완역 | 완역 | 초판 | |
2 | 최후의 세계 | 최후의 세계 | Mr. know 세계문학 19 | 크리스토프 란스마이어 | 장희권 | 2006 | 열린책들 | 11-244 | 완역 | 완역 | 보급판 |
3 | 최후의 세계 | 최후의 세계 | 열린책들 세계문학 45 | 크리스토프 란스마이어 | 장희권 | 2009 | 열린책들 | 11-244 | 완역 | 완역 | 세계문학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