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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5일 (수) 06:19 판

아르투어 슈니츨러(Arthur Schnitzler, 1862-1931)의 단막극


작품소개

아르투어 슈니츨러의 단막극으로 작가 사후에 유품에서 발견되어 1932년 3월 29일 빈의 독일 민중극장에서 초연되었다. 원래는 7개의 단막극으로 이루어진 연작극 <아나톨>의 마지막 단막극으로 계획되었으나 ‘아나톨의 결혼식 날 아침’에 의해 대체되어 연작극에서 빠지게 되었다. <아나톨>에서 빈의 상류층 젊은이였던 아나톨은 이제 노인이 되어 한 식당 정원에 앉아 친구 막스와 대화를 하는 중이다. 그는 여전히 여인들과 사랑하면서 사랑받고 싶은데, 이제 노인이 된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는 식당 안으로 들어가 같이 파티에 참석하자는 디블 남작의 제안을 거절하고, 아네테나 20년 전에 헤어진 헤르타의 동일한 제안도 거절한다. 그는 파티에 가는 대신 그녀들과 단둘이만 있고 싶어 한다. 여인들과의 사랑을 원하면서도 모든 남녀관계를 의심하는 모습, 모든 걸 자기에게 유리하게 해석하려는 모습에서 아나톨의 망상이 드러난다. 국내에서는 2009년 최석희에 의해 처음 번역되었다(지식을만드는지식).


초판 정보

Schnitzler, Arthur(1955): Anatols Größenwahn. In: Meisterdramen. Frankfurt a. M.: S. Fischer, 585-603.

번역서지 목록

번호 개별작품제목 번역서명 총서명 원저자명 번역자명 발행연도 출판사 작품수록 페이지 저본 번역유형 작품 번역유형 비고
1 당나귀 그림자 소송 故障, 뒤런맛트 방송극집 뒤런맛트 이인웅 1978 분도출판사 43-102 편역 완역 방송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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