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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5일 (수) 07:12 판

로베르트 발저(Robert Walser, 1878-1956)의 산문


작품소개

로베르트 발저가 1919년에 발표한 초기 산문이다. 산문작가로 알려진 발저의 자전적 요소가 강하다. 십 년 넘게 수많은 산문을 써서 수십 군데의 편집부에 보내지만, 대부분은 가차 없이 거절당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절망과 상실감 등을 표현한다. 그때마다 화자는 다시는 산문을 쓰지 않겠다고 결심하지만, 다음 순간 또 다른 산문을 써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마지막 산문은 쿠바로 보냈지만, 당연히 아무런 반응도 없다. 그러나 산문을 쓰는 것이야말로 자기 삶과 불가분하며, 그것으로 자기 삶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고백한다. 실제 작가 자신의 모습이기도 한 산문작가로서의 고달픔과 비애를 드러낸다. 국내에서는 2017년 배수아에 의해 처음 번역되어 <산책자>에 수록되었다(한겨레출판).


초판 정보

Walser, Robert(1919): Das letzte Prosastück. In: Die Rheinlande – Monatsschrift für deutsche Kunst 19(9/10). Düsseldorf: August Bagel, 209-210. <단행본 초판> Walser, Robert(1966): Das letzte Prosastück. In: Greven, Jochen(ed.): Das Gesamtwerk. Vol. 7. Festzug. Prosa aus der Bieler und Berner Zeit. Genf/Hamburg: Kossodo, 70-76.


번역서지 목록

번호 개별작품제목 번역서명 총서명 원저자명 번역자명 발행연도 출판사 작품수록 페이지 저본 번역유형 작품 번역유형 비고
1 최후의 산문 산책자 로베르트 발저 배수아 2017 한겨레출판 207-216 편역 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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