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Der Affe)"의 두 판 사이의 차이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새 문서: {{AU0010}}의 소설 {{A01}} <!--작품소개--> 로베르트 발저가 1925년에 쓴 산문으로 주인공인 원숭이가 카페에 가서 하는 행동을 묘사한다. 거기...)
 
1번째 줄: 1번째 줄:
{{AU0010}}의 소설
+
{{AU0010}}의 산문
  
  

2024년 6월 21일 (금) 15:43 판

로베르트 발저(Robert Walser, 1878-1956)의 산문


작품소개

로베르트 발저가 1925년에 쓴 산문으로 주인공인 원숭이가 카페에 가서 하는 행동을 묘사한다. 거기서 프레치오사란 여성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그녀의 마음에 들기 위해 여러 가지 재주를 부린다. 그녀와 함께 그녀의 집으로 가게 된 원숭이는 여성을 기쁘게 해주기 위해 과장된 어조로 수다를 떨고, 나란히 앉아 그녀가 불러주는 대로 편지를 쓴다. 인간이 아닌 사물이나 동물을 주인공으로 하는 발저 특유의 환상적이고 동화적인, 그로테스크한 많은 산문 중 하나다. 국내에서는 배수아에 의해 처음으로 옮겨져 2017년에 로베르트 발저 작품집 <산책자>에 수록되었다(한겨레출판).


초판 정보

Walser, Robert(1925): Der Affe. In: Die Rose. Berlin: Ernst Rowohlt Verlag, 61-67.


번역서지 목록

번호 개별작품제목 번역서명 총서명 원저자명 번역자명 발행연도 출판사 작품수록 페이지 저본 번역유형 작품 번역유형 비고
1 원숭이 산책자 로베르트 발저 배수아 2017 한겨레출판 270-277 편역 완역


바깥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