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불꽃 (Der Funke Leben)"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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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6일 (화) 05:18 기준 최신판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Erich Maria Remarque, 1898-1970)의 소설
작가 |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Erich Maria Remarque) |
---|---|
초판 발행 | 1952 |
장르 | 소설 |
작품소개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가 1952년에 발표한 장편소설이다. 25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소설은 2차 세계 대전이 끝나기 몇 달 전 멜러른이라는 가상의 강제수용소의 수감자와 경비원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주인공 격인 50대의 수감자 509호는 이미 10년이 넘게 강제수용소에 수용되어 있는데, 노동 능력이 없는 수감자들을 위한 강제수용소 내의 “작은 막사”에서 끈질기게 버티는 중이다. 연합군 비행기가 계속해서 인근 도시를 폭격하는 것을 보면서 그는 전쟁의 종결 및 해방 가능성의 징후를 보고, 그런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동료 수감자들을 설득하여 조직을 결성한다. 처음에는 명령 불복종으로 시작해서 경비원에게 붙잡히지 않도록 다른 수감자들을 숨기는가 하면, 무기를 조달하여 수용소를 해방하기 위한 무장 투쟁에까지 이른다. 마침내 전쟁이 끝나 강제수용소에서 해방되자 저항 세력은 수용소의 관리를 맡게 되고, 사리사욕에만 급급했던 강제수용소 소장 노이바우어는 연합군에 의해 체포된다. 하지만 수감자들은 새로운 자유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과거를 어떻게 잊어버려야 할지 모른 채 점차 강제수용소를 떠나간다. 굴욕과 비인간성, 비위생과 굶주림 등 수용소의 참상이 생생하게 묘사되는 이 소설에서 작가는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인간의 정신은 불멸한다는 사실과 전쟁의 참혹성을 강조한다. 국내에서는 1974년 홍경호에 의해 처음 번역되었다(범조사).
초판 정보
Remarque, Erich Maria(1952): Der Funke Leben. Köln: Kiepenheuer & Witsch.
번역서지 목록
번호 | 개별작품제목 | 번역서명 | 총서명 | 원저자명 | 번역자명 | 발행연도 | 출판사 | 작품수록 페이지 | 저본 번역유형 | 작품 번역유형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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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生命의 火焰 | 生命의 火焰 | 레마르크 | 全哲 | 1958 | 忠文社 | 1-367 | 완역 | 완역 | ||
2 | 生命의 불꽃 | 레마르크全集 | 레마르크全集 4 |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 洪京鎬 | 1974 | 汎潮社 | 239-524 | 편역 | 완역 | 초판 제4권 |
3 | 生命의 불꽃 | 生命의 불꽃 | 三中堂文庫 247 | 레마르크 | 洪京鎬 | 1976 | 三中堂 | 5-398 | 완역 | 완역 | |
4 | 生命의 불꽃 | 生命의 불꽃 | 레마르크全集 6 |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 洪京鎬 | 1984 | 汎潮社 | 17-302 | 완역 | 완역 | 5판 제6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