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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6일 (화) 06:48 판

토마스 만(Thomas Mann, 1875-1955)의 논문

현대 정신사에 있어서 프로이트의 위치 (Die Stellung Freuds in der modernen Geistesgeschichte)
작가토마스 만(Thomas Mann)
초판 발행1929
장르논문


작품소개

토마스 만이 1929년 5월 뮌헨대학교 대강당에서 낭독한 강연문이자 같은 해에 잡지 <정신분석학 운동>에 발표한 에세이이다. 만은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에 관해 자신의 문학이나 에세이의 형태로 여러 차례 견해를 밝힌 바 있으며, 이 글은 그중 가장 핵심적인 글로 꼽힌다. 여기서 만은 프로이트가 이끈 정신분석운동을 서구 계몽주의에 대한 “위대한 반동”으로서의 혁명이라고 규정한다. 이에 따르면 정신분석은 인간의 이성으로 설명되지 않는 인간의 어두운 충동이나 무의식, 의지의 힘을 강조하는 반합리주의적 경향을 보임으로써 같은 맥락에 있는 독일낭만주의와 니체, 쇼펜하우어를 잇는 비합리주의의 거대한 정신사적 계보에 속해 있다. 그러나 정신분석의 반합리주의는 충동을 추종하거나 혼란을 야기하려는 운동이 아니라, 오히려 정신적 혼란과 분열로부터 인간성을 재생하려 하는 합리주의에 봉사하는 운동이라고 만은 주장한다. 국내 초역은 2009년 원당희가 번역한 토마스 만 선집 <쇼펜하우어. 니체. 프로이트: 토마스 만, 현대 지성을 논하다>에 실린 <현대 정신사에서 있어서 프로이트의 위치>이다(세창미디어).


초판 정보

Mann, Thomas(1929): Die Stellung Freuds in der modernen Geistesgeschichte. In: Die psychoanalytische Bewegung 1. Wien: Internationaler Psychoanalytischer Verlag.


번역서지 목록

번호 개별작품제목 번역서명 총서명 원저자명 번역자명 발행연도 출판사 작품수록 페이지 저본 번역유형 작품 번역유형 비고
1 현대정신사에 있어서 프로이드의 위치 숲속의 예술철학 세계사에세이 9 토마스 만 원당희 1990 世界社 41-62 편역 완역
2 현대 정신사에 있어서 프로이트의 위치 쇼펜하우어·니체·프로이트 토마스 만 원당희 2009 세창미디어 173-202 편역 완역



바깥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