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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슈타인 (Wallenstein)
작가	프리드리히 쉴러(Friedrich Schiller)
초판 발행	1800
장르	희곡

2024년 7월 21일 (일) 04:24 기준 최신판

프리드리히 쉴러(Friedrich Schiller, 1759-1805)의 희곡

작품소개

3부로 된 프리드리히 쉴러의 비극으로, 극시라고도 불린다. 쉴러는 이 3부작을 위해 십 년에 걸쳐 작업했다. 1부는 <발렌슈타인의 진영>으로 1798년에 바이마르에서 초연되었고, 1799년에 2부 <피콜로미니 부자>와 3부 <발렌슈타인의 죽음>이 뒤따랐으며, 1800년에 책의 형태로 발표되었다. 작품은 삼십 년 전쟁 동안 군의 지휘자였던 발렌슈타인의 죽음으로 이어지는 사건들을 다룬다. 삼십 년 전쟁이 시작된 지 16년이 지난 1633년과 1644년 사이 발렌슈타인이 부대와 함께 주둔해 있던 보헤미아의 도시 필젠이 배경이다. 쉴러는 저명한 사령관 발렌슈타인의 몰락을 다루면서 실제 일어난 역사적 사건을 자유롭게 가공한다. 발렌슈타인은 유럽을 지배하려는 야욕으로 황제 페르디난트 2세에 대항하기 시작한다. 그때만 해도 발렌슈타인은 황제 군대의 가장 성공적인 명령권자였지만, 권력의 정점에서 황제군의 암약과 발렌슈타인 측근의 음모에 의해 좌절한다. 마지막 두 막에서 발렌슈타인은 에거로 도피하고 거기서 1634년 부하들에 의해 암살당한다. 종종 셰익스피어 극에 비견되는 역사극이다. 1955년 고금출판사 편집부의 편역이 나왔고, 1986년 안인희에 의해 처음 완역되었다(청하).

초판 정보

Schiller, Friedrich(1800): Wallenstein. Tübingen: J. G. Cotta'sche Buchhandlung.

번역서지 목록

번호	개별작품제목	번역서명	총서명	원저자명	번역자명	발행연도	출판사	작품수록 페이지	저본 번역유형	작품 번역유형
1	봘렌슈타인	獨逸篇	縮少世界文字全集 3	쉴러	古今出版社概輯部(고금출판사 개집부)	1955	古今出版社	109-118	편역; 개작	개작; 편역
2	발렌슈타인	발렌슈타인	오늘의 시민서당 17	쉴러, 프리드리히	안인희	1986	청하	11-380	완역	완역
3	발렌슈타인	발렌슈타인	지식을만드는지식 희곡선집	프리드리히 실러	이원양	2012	지식을만드는지식	13-634	완역	완역
4	발렌슈타인	발렌슈타인	지식을만드는지식 희곡선집 큰글씨책	프리드리히 실러	李炳璨(이원양)	2014	지식을만드는지식	13-633	완역	완역
5	발렌슈타인	발렌슈타인		프리드리히 실러	이원양	2019	지만지드라마	13-638	완역	완역

바깥 링크

1. Projekt-Gutenberg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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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로 된 프리드리히 쉴러의 비극, 극시라고도 불린다. 쉴러는 이 3부작을 위해 십 년에 걸쳐 작업했다. 1부는 ｢발렌슈타인의 진영｣으로 1798년에 바이마르에서 초연되었고, 1799년에 2부 ｢피콜로미니 부자｣와 3부 ｢발렌슈타인의 죽음｣이 뒤따랐으며, 1800년에 이 극시는 책의 형태로 발표되었다. 작품은 삼십 년 전쟁 동안 군의 지휘자였던 발렌슈타인의 죽음으로 이어지는 사건들을 다룬다. 쉴러는 저명한 사령관 발렌슈타인의 몰락을 다루면서 실제 일어난 역사적 사건을 자유롭게 가공한다. 발렌슈타인이 유럽을 지배하려는 야욕으로 황제 페르디난트 2세에 대항하기 시작한다. 그때 황제 군대의 가장 성공적인 명령권자였지만, 권력의 정점에서 황제군의 암약과 발렌슈타인 측근의 음모에 의해 좌절한다. 작품은 삼십 년 전쟁이 시작된 지 16년이 지난 1633년과 1644년 사이 발렌슈타인이 부대와 함께 주둔해 있던 보헤미아의 도시 필젠에서 벌어진다. 마지막 두 막에서 발렌슈타인은 에거로 도피하고 거기서 1634년 부하들에 의해 암살당한다. 셰익스피어 극에 종종 비견되는 역사극이다. 1955년 고금출판사 개집부의 편역이 나왔고, 1986년 안인희에 의해 처음 완역되었다(청하).
+부로 된 프리드리히 쉴러의 비극으로, 극시라고도 불린다. 쉴러는 이 3부작을 위해 십 년에 걸쳐 작업했다. 1부는 <발렌슈타인의 진영>으로 1798년에 바이마르에서 초연되었고, 1799년에 2부 <피콜로미니 부자>와 3부 <발렌슈타인의 죽음>이 뒤따랐으며, 1800년에 책의 형태로 발표되었다. 작품은 삼십 년 전쟁 동안 군의 지휘자였던 발렌슈타인의 죽음으로 이어지는 사건들을 다룬다. 삼십 년 전쟁이 시작된 지 16년이 지난 1633년과 1644년 사이 발렌슈타인이 부대와 함께 주둔해 있던 보헤미아의 도시 필젠이 배경이다. 쉴러는 저명한 사령관 발렌슈타인의 몰락을 다루면서 실제 일어난 역사적 사건을 자유롭게 가공한다. 발렌슈타인은 유럽을 지배하려는 야욕으로 황제 페르디난트 2세에 대항하기 시작한다. 그때만 해도 발렌슈타인은 황제 군대의 가장 성공적인 명령권자였지만, 권력의 정점에서 황제군의 암약과 발렌슈타인 측근의 음모에 의해 좌절한다. 마지막 두 막에서 발렌슈타인은 에거로 도피하고 거기서 1634년 부하들에 의해 암살당한다. 종종 셰익스피어 극에 비견되는 역사극이다. 1955년 고금출판사 편집부의 편역이 나왔고, 1986년 안인희에 의해 처음 완역되었다(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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