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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이비쿠스의 두루미 || 이비쿠스의 두루미 || || 쉴러 || 장상용 || 2000 || 인하대학교출판부 || 26-51 || 편역 || 완역 || | | 2 || 이비쿠스의 두루미 || 이비쿠스의 두루미 || || 쉴러 || 장상용 || 2000 || 인하대학교출판부 || 26-51 || 편역 || 완역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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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1일 (일) 05:06 기준 최신판
프리드리히 쉴러(Friedrich Schiller, 1759-1805)의 시
작가 | 프리드리히 쉴러(Friedrich Schiller) |
---|---|
초판 발행 | 1798 |
장르 | 시 |
작품소개
프리드리히 쉴러가 1797년에 쓴 발라드(담시)로, 자신이 발간한 잡지 <문예 연감>에 1798년 처음 발표되었다. 쉴러의 대표적인 사상시로, 문학의 초자연적인 힘과 그것이 인간에 미치는 효과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이 시는 고대 그리스 코린트 섬의 이스트모스 지역에서 열리는 경연 대회에 참가하러 가는 도중 도둑들에게 살해당한 시인 이비코스의 전설적인 죽음을 다룬다. 이 사건의 증인은 오로지 두루미 떼뿐으로, 시인은 두루미들에게 자신의 죽음을 복수해 달라고 당부한다. 이스트모스 경연대회 동안 한 비극에서 분노의 여신들의 노래가 나오는 순간 두루미 떼가 극장 위의 하늘로 날아가자 범인 중 한 명이 무심코 “티모테우스, 저기 봐라, 저기. 이비쿠스의 두루미야”라고 외침으로써 모든 관객들이 순식간에 살인자들을 알아본다는 내용이다. 두루미들의 기이한 현상에서 살해자들이 스스로를 드러냄으로써 복수는 극장 안에서 이루어진다. 이 시는 문학의 세 가지 기본형태, 즉 서정적, 서사적, 극적인 요소를 모두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82년 황윤석에 의해 처음 번역되었다(탐구당).
초판 정보
Schiller, Friedrich(1798): Die Kraniche des Ibykus. In: Musen-Almanach. Tübingen: J. G. Cotta, 267-277.
번역서지 목록
번호 | 개별작품제목 | 번역서명 | 총서명 | 원저자명 | 번역자명 | 발행연도 | 출판사 | 작품수록 페이지 | 저본 번역유형 | 작품 번역유형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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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이뷔쿠스의 鶴 | 獨逸古典主義詩 | 獨逸古典主義詩 (探求新書) 174 | 쉴러, 프리드리히 폰 | 黃允錫(황윤석) | 1982 | 探求堂 | 238-251 | 편역; 대역본 | 완역; 대역본 | 이충섭 책에 표시된 발행년도는 1981년이나 실물은 1982년 초판발행 |
2 | 이비쿠스의 두루미 | 이비쿠스의 두루미 | 쉴러 | 장상용 | 2000 | 인하대학교출판부 | 26-51 | 편역 | 완역 |
바깥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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