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지바르 또는 마지막 이유 (Sansibar oder der letzte Grund)"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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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잔지바르 또는 마지막 이유 || 잔지바르 또는 마지막 이유 || 대산세계문학총서 82 || 알프레트 안더쉬 || 강여규 || 2009 || 문학과지성사 || 11-181 || 편역 || 완역 || 출판사 독점계약을 저본으로 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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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안더쉬, 알프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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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5일 (목) 05:59 기준 최신판

알프레트 안더쉬(Alfred Andersch, 1914-1980)의 소설

잔지바르 또는 마지막 이유
(Sansibar oder der letzte Grund)
작가알프레트 안더쉬(Alfred Andersch)
초판 발행1957
장르소설


작품소개

알프레트 안더쉬가 1957년에 발표한 장편소설이다. 시간적 배경은 1937년 가을이고, 공간적 배경은 북독일 발트해의 작은 도시 레리크이다. 이 소설은 37개의 작은 장들로 이루어졌고, 장마다 등장인물 한 명 또는 여러 명의 이름이 붙어 있어 그들의 관점에서 이야기가 서술된다. 그들은 모두 다섯 명으로, 어부 크누트센, 그의 견습생인 소년, 공산당 청년연맹 기관원 그레고어, 유대인 처녀 유디트, 목사 헬란더이다. 이들 모두는 ‘다른 자들’, 즉 나치의 정권하에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으며, 현재의 삶을 벗어나 보다 나은 삶을 향해 도주하려 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나치에 의해 퇴폐 예술로 낙인찍힌 나무 조각상 <책 읽는 수도원생>도 이들 다섯 명과 같은 처지이다. 이들은 연대하여 자신 및 목각상의 구조를 시도하는데, 정신적 물리적 도주하에 있는 그들의 행동과 심리 묘사가 소설의 주된 내용을 이룬다. 소설 제목인 잔지바르는 일종의 유토피아로, 소년이 레리크를 떠나 도착하려고 하는 미지의 장소이다. 국내에서는 1976년 지명렬에 의해 처음 번역되었다(박영사).


초판 정보

Andersch, Alfred(1957): Sansibar oder der letzte Grund. Olten: Walter.

번역서지 목록

번호 개별작품제목 번역서명 총서명 원저자명 번역자명 발행연도 출판사 작품수록 페이지 저본 번역유형 작품 번역유형 비고
1 最後의 理由 最後의 理由 A. 안데르쉬 지명렬 1976 博英社 8-250 완역 완역
2 마지막이유 마지막 이유;빨강머리 여인 主友세계문학 34 알프레드 안데르시 곽복록 1982 主友 23-170 편역 완역 1985년에 學園社로 출판사명만 바뀌어 3판 발행
3 잔지바르 또는 마지막 이유 잔지바르 또는 마지막 이유 대산세계문학총서 82 알프레트 안더쉬 강여규 2009 문학과지성사 11-181 편역 완역 출판사 독점계약을 저본으로 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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