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바뀐 머리들 - 인도 전설 (Die vertauschten Köpfe - Eine indische Legende)"의 두 판 사이의 차이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 (사용자 2명의 중간 판 6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 − | 토마스 만(Thomas Mann | + | {{AU0002}}의 소설 |
| + | {{infobox | ||
| + | |title = 뒤바뀐 머리들 - 인도 전설<br><font size="1">(Die vertauschten Köpfe - Eine indische Legende)</font> | ||
| + | |label1 = 작가 | ||
| + | |data1 = [[:분류:만, 토마스|토마스 만(Thomas Mann)]] | ||
| + | |label2 = 초판 발행 | ||
| + | |data2 = 1940 | ||
| + | |label3 = 장르 | ||
| + | |data3 = 소설 | ||
| + | }} | ||
| − | + | {{A01}} <!--작품소개--> | |
| − | 1940년에 발표된 토마스 만의 중편소설로, 정신과 육체의 갈등이라는 토마스 만의 주제가 인도를 배경으로 전개된다. 가장 높은 계급 브라만의 피를 물려받은 슈리다만은 머리는 뛰어나지만 체구가 볼품없다. 한편 난다는 하층 계급 출신으로 정신적인 것과는 거리가 먼 반면에 힘 있고 탐스러운 | + | "1940년에 발표된 토마스 만의 중편소설로, 정신과 육체의 갈등이라는 토마스 만의 주제가 인도를 배경으로 전개된다. 가장 높은 계급 브라만의 피를 물려받은 슈리다만은 머리는 뛰어나지만 체구가 볼품없다. 한편 난다는 하층 계급 출신으로 정신적인 것과는 거리가 먼 반면에 힘 있고 탐스러운 육체를 지녔다. 슈리다만과 난다 두 사람은 정신과 육체, 신분과 직업 면에서 모두 상이하지만, 자신과 상반되는 상대에 대해 무한한 흥미와 호기심을 가진 절친 사이다. 두 사람은 지타라는 한 여인에 대한 사랑과 서로에 대한 신의로 인해 스스로 머리를 베고 죽는데, 지타에 의해 몸과 머리가 뒤바뀐 채 다시 살아난다. 여기서 인물들 사이에 머리가 본질이냐 몸이 본질이냐는 질문이 제기되며, 머리가 본질을 결정짓는 것으로 판명 난다. 결국, 세 사람이 함께 죽는 것으로 소설은 끝이 나는데, 서술자는 이 비극적인 이야기를 유머러스하게 서술해 나간다. 국내에서는 2014년 이태상에 의해 “뒤바뀐 몸과 머리”라는 제목으로 처음 번역되었다(자연과 인문). |
| + | " | ||
| + | {{A02}}<!--초판 정보--> | ||
| + | Mann, Thomas(1940): Die vertauschten Köpfe. Eine indische Legende. Stockholm: Bermann-Fischer. | ||
| − | |||
| − | |||
| − | + | {{A03}}<!--번역서지 목록--> | |
| − | + | {|{{TI}} | |
| − | {| | ||
{{TH}} | {{TH}} | ||
| − | |||
|- | |- | ||
| 1 || 뒤바뀐 몸과 머리 || 뒤바뀐 몸과 머리 || || 토마스 만 || 이태상 || 2014 || 자연과 인문 || 11-148 || 완역 || 완역 || | | 1 || 뒤바뀐 몸과 머리 || 뒤바뀐 몸과 머리 || || 토마스 만 || 이태상 || 2014 || 자연과 인문 || 11-148 || 완역 || 완역 || | ||
| + | |||
|} | |} | ||
| − | |||
| − | |||
| − | |||
| + | {{A04}}<!--번역비평--> | ||
| − | + | {{A05}}<!--바깥 링크(원서 읽기)--> | |
[[분류: 독일문학]] | [[분류: 독일문학]] | ||
[[분류: 만, 토마스]] | [[분류: 만, 토마스]] | ||
2024년 7월 17일 (수) 11:50 기준 최신판
토마스 만(Thomas Mann, 1875-1955)의 소설
| 작가 | 토마스 만(Thomas Mann) |
|---|---|
| 초판 발행 | 1940 |
| 장르 | 소설 |
작품소개
"1940년에 발표된 토마스 만의 중편소설로, 정신과 육체의 갈등이라는 토마스 만의 주제가 인도를 배경으로 전개된다. 가장 높은 계급 브라만의 피를 물려받은 슈리다만은 머리는 뛰어나지만 체구가 볼품없다. 한편 난다는 하층 계급 출신으로 정신적인 것과는 거리가 먼 반면에 힘 있고 탐스러운 육체를 지녔다. 슈리다만과 난다 두 사람은 정신과 육체, 신분과 직업 면에서 모두 상이하지만, 자신과 상반되는 상대에 대해 무한한 흥미와 호기심을 가진 절친 사이다. 두 사람은 지타라는 한 여인에 대한 사랑과 서로에 대한 신의로 인해 스스로 머리를 베고 죽는데, 지타에 의해 몸과 머리가 뒤바뀐 채 다시 살아난다. 여기서 인물들 사이에 머리가 본질이냐 몸이 본질이냐는 질문이 제기되며, 머리가 본질을 결정짓는 것으로 판명 난다. 결국, 세 사람이 함께 죽는 것으로 소설은 끝이 나는데, 서술자는 이 비극적인 이야기를 유머러스하게 서술해 나간다. 국내에서는 2014년 이태상에 의해 “뒤바뀐 몸과 머리”라는 제목으로 처음 번역되었다(자연과 인문). "
초판 정보
Mann, Thomas(1940): Die vertauschten Köpfe. Eine indische Legende. Stockholm: Bermann-Fischer.
번역서지 목록
| 번호 | 개별작품제목 | 번역서명 | 총서명 | 원저자명 | 번역자명 | 발행연도 | 출판사 | 작품수록 페이지 | 저본 번역유형 | 작품 번역유형 | 비고 |
|---|---|---|---|---|---|---|---|---|---|---|---|
| 1 | 뒤바뀐 몸과 머리 | 뒤바뀐 몸과 머리 | 토마스 만 | 이태상 | 2014 | 자연과 인문 | 11-148 | 완역 | 완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