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이 세상의 거대한 꿩이다 (Der Mensch ist ein großer Fasan auf der Welt)"의 두 판 사이의 차이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사용자 3명의 중간 판 5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 | == | + | {{틀:AU0036}} 희곡 |
+ | {{infobox | ||
+ | |title =인간은 이 세상의 거대한 꿩이다<br><font size="1">(Der Mensch ist ein großer Fasan auf der Welt)</font> | ||
+ | |label1 = 작가 | ||
+ | |data1 = [[:분류:뮐러, 헤르타|헤르타 뮐러 (Herta Müller)]] | ||
+ | |label2 = 초판 발행 | ||
+ | |data2 = 1986 | ||
+ | |label3 = 장르 | ||
+ | |data3 = 희곡 | ||
+ | }} | ||
− | + | {{A01}} <!--작품소개--> | |
+ | 2009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헤르타 뮐러의 소설이다. 그녀가 루마니아를 떠나기 전인 1986년에 쓰였다. 1980년대 차우셰스쿠 치하에서 루마니아의 소수민족인 독일계 빈디시 가족은 서방으로 가기 위한 출국 허가를 기다린다. 점점 더 많은 독일계 소수민족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마을을 떠나는 동안, 이 가족은 출국허가서를 얻지 못해 계속해서 기다리기만 한다. 딸 아말리에가 몸을 팔아 가족은 드디어 기다리던 서류를 얻게 된다. 헤르타 뮐러는 지난 세기말 유럽에서 일어난 실존적 경험을 시적인 언어로 이야기한다. ‘인간은 이 세상의 거대한 꿩이다’라는 루마니아 속담은 위기에서 도망치지 못하는 무력한 인간을 날개가 퇴화하여 날지 못하는 꿩의 모습에 빗대어 표현한 것이다. 국내 초역은 2010년 김인순에 의해 이루어졌다(문학동네). | ||
− | + | ||
− | { | + | {{A02}}<!--초판 정보--> |
+ | |||
+ | Müller, Herta(1986): Der Mensch ist ein großer Fasan auf der Welt. Berlin: S. Fischer. | ||
+ | |||
+ | |||
+ | {{A03}} | ||
+ | {|{{TI}} | ||
{{TH}} | {{TH}} | ||
|- | |- | ||
14번째 줄: | 30번째 줄: | ||
− | + | {{A04}} | |
− | |||
− | |||
− | + | {{A05}} | |
[[분류: 독일문학]] | [[분류: 독일문학]] | ||
[[분류: 뮐러, 헤르타]] | [[분류: 뮐러, 헤르타]] |
2024년 7월 17일 (수) 12:15 기준 최신판
헤르타 뮐러 (Herta Müller, 1953-) 희곡
작가 | 헤르타 뮐러 (Herta Müller) |
---|---|
초판 발행 | 1986 |
장르 | 희곡 |
작품소개
2009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헤르타 뮐러의 소설이다. 그녀가 루마니아를 떠나기 전인 1986년에 쓰였다. 1980년대 차우셰스쿠 치하에서 루마니아의 소수민족인 독일계 빈디시 가족은 서방으로 가기 위한 출국 허가를 기다린다. 점점 더 많은 독일계 소수민족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마을을 떠나는 동안, 이 가족은 출국허가서를 얻지 못해 계속해서 기다리기만 한다. 딸 아말리에가 몸을 팔아 가족은 드디어 기다리던 서류를 얻게 된다. 헤르타 뮐러는 지난 세기말 유럽에서 일어난 실존적 경험을 시적인 언어로 이야기한다. ‘인간은 이 세상의 거대한 꿩이다’라는 루마니아 속담은 위기에서 도망치지 못하는 무력한 인간을 날개가 퇴화하여 날지 못하는 꿩의 모습에 빗대어 표현한 것이다. 국내 초역은 2010년 김인순에 의해 이루어졌다(문학동네).
초판 정보
Müller, Herta(1986): Der Mensch ist ein großer Fasan auf der Welt. Berlin: S. Fischer.
번역서지 목록
번호 | 개별작품제목 | 번역서명 | 총서명 | 원저자명 | 번역자명 | 발행연도 | 출판사 | 작품수록 페이지 | 저본 번역유형 | 작품 번역유형 | 비고 |
---|---|---|---|---|---|---|---|---|---|---|---|
1 | 인간은 이 세상의 거대한 꿩이다 | 인간은 이 세상의 거대한 꿩이다 | 문학동네 세계문학 | 헤르타 뮐러 | 김인순 | 2010 | 문학동네 | 8-154 | 완역 | 완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