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증. 감정들 (Schwindel. Gefühle)"의 두 판 사이의 차이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1번째 줄: 1번째 줄:
 
{{AU0027}}의 소설
 
{{AU0027}}의 소설
 +
{{infobox
 +
|title = 현기증. 감정들 (Schwindel. Gefühle)
 +
|label1 = 작가
 +
|data1 = [[:분류:제발트, W. G.‎|W. G. 제발트(W. G. Sebald)]]
 +
|label2 = 초판 발행
 +
|data2 = 1990
 +
|label3 = 장르
 +
|data3 =소설
 +
}}
  
  

2024년 7월 25일 (목) 06:26 기준 최신판

W. G. 제발트(W. G. Sebald, 1944-2001)의 소설

현기증. 감정들 (Schwindel. Gefühle)
작가W. G. 제발트(W. G. Sebald)
초판 발행1990
장르소설


작품소개

W. G. 제발트가 1990년에 발표한 첫 번째 소설집으로, 이후에 발표될 <이민자들>, <토성의 고리>, <아우스터리츠>와 함께 묶일 “산문 픽션”(Prose fiction) 4부작을 여는 첫 작품이다. 이미 이 작품에서부터 사실과 픽션의 경계를 교란하거나, 정교한 상호텍스트적 세계를 창안해내는 글쓰기, 텍스트 안에 아무런 설명 없이 흑백의 저해상도 이미지를 삽입하기 등 제발트 문학의 트레이드마크로 알려지게 될 독특한 기법들이 본격적으로 시도된다. 작품집은 총 네 편의 중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나폴레옹을 따라 알프스를 넘어 북부 이탈리아로 원정을 다녀온 발자크에 대한 이야기 <벨, 또는 사랑에 대한 기묘한 사실>, 카프카의 북부 이탈리아 여행을 재구성하는 <K박사의 리바 온천 여행>, 작가 제발트를 매우 닮은 서술자 ‘나’의 북부 이탈리아 여행기 <외국에서>, 또 서술자 ‘나’의 고향 알고이 방문기 <귀향>이 그것이다. 앞의 두 작품이 유명 작가에 대한 전기적 에세이의 성격을 가장한 픽션이라면 뒤의 두 작품은 작가 자신의 자전적 픽션의 성격을 띤다. 국내에서는 2014년 배수아에 의해 처음 우리말로 번역되었다(문학동네).


초판 정보

Sebald, W. G.(1990): Schwindel. Gefühle. Frankfurt a. M.: M. Eichborn Verlag.


번역서지 목록

번호 개별작품제목 번역서명 총서명 원저자명 번역자명 발행연도 출판사 작품수록 페이지 저본 번역유형 작품 번역유형 비고
1 현기증. 감정들 현기증. 감정들 세계문학전집 123 W.G.제발트 배수아 2014 문학동네 9-245 완역 완역



바깥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