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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8일 (토) 10:52 판

하인리히 뵐(Heinrich Böll, 1917-1985)의 단편소설


작품소개

하인리히 뵐이 1949년에 쓴 단편소설로 1995년 유작 단편 모음집 <창백한 개>를 통해 처음 발표되었다. 7년간의 군 복무를 마친 전쟁귀향자는 사랑하는 마리아를 찾아간다. 그는 마리아가 자신을 절대로 잊지 않았을 거로 생각한다. 그는 마리아의 집에서 초조하게 사랑하는 여인을 기다린다. 지난 수년간 이 재회를 꿈꿔왔다. 그런데 귀향자는 기다리는 동안 방을 자세히 살펴보고는 문득 자신이 온 것이 헛된 것임을 알게 된다. 마리아는 이제 다른 남자와 살고 있고, 마침 그 남자가 들어와서 귀향자의 짐작이 맞았음을 확인해준다. 귀향자는 등을 돌리고 떠나간다. 전쟁귀향자였던 작가의 모습이 투영된 귀향자에 관한 이 이야기에는 전후의 암울한 시대 상황이 잘 반영되어 있다. 국내에서는 1999년 정인모에 의해 처음 번역 출간되었다(작가정신).


초판 정보

Böll, Heinrich(1995): Verlorenes Paradies. In: Der blasse Hund. Erzählungen. Mit einem Nachwort von Heinrich Vormweg. Köln: Kiepenheuer & Witsch, 139-176.


번역서지 목록

번호 개별작품제목 번역서명 총서명 원저자명 번역자명 발행연도 출판사 작품수록 페이지 저본 번역유형 작품 번역유형 비고
1 실낙원 창백한 개 하인리히 뵐 정인모 1999 작가정신 153-190 완역 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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