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터의 방앗간 - 여름방학 공책 (Pfisters Mühle. Ein Sommerferienheft)"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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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판 정보'''==
 
== '''초판 정보'''==
Raabe, Wilhelm(1884): Pfisters Mühle – Ein Sommerferienheft. In: Die Grenzboten 43, Nr 40-52.</br><단행본 초판> Raabe, Wilhelm(1884): Pfisters Mühle – Ein Sommerferienheft. Leipzig: Gru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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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abe, Wilhelm(1884): Pfisters Mühle – Ein Sommerferienheft. In: Die Grenzboten 43, Nr 40-52.</br> <단행본 초판> Raabe, Wilhelm(1884): Pfisters Mühle – Ein Sommerferienheft. Leipzig: Grunow.
  
 
== '''번역서지 목록''' ==
 
== '''번역서지 목록''' ==

2020년 11월 22일 (일) 08:54 판

빌헬름 라베(Wilhelm Raabe, 1831-1910)의 소설


작품 소개

빌헬름 라베(1831-1910)가 1884년에 발표한 장편소설이다. 독일 환경소설, 생태소설의 효시라는 이 소설의 별명이 말하듯, 당시에 대두된 환경오염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근처에 있는 설탕공장의 폐수로 인해 냇물이 오염되고 악취가 나서 문을 닫아야 했던 피스터의 방앗간과 설탕공장 크리커로데 사이의 싸움을 통해 라베는 환경오염 등 갖가지 사회 문제를 일으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사건을 비판적으로 조명한다. 방앗간 주인 아버지 피스터, 아버지의 뒤를 이어 방앗간을 운영하는 대신 고등학교 선생이 된 아들 피스터, 그리고 소설에서 “최고의 남자”, “진정한 인간”으로 평가되는 양아들 아셰 등 주요 인물들이 산업화에 대해 보이는 반응을 통해 사실주의 작가 라베는 산업화가 집중적으로 진행되던 19세기 후반 “독일이 농업국가에서 산업국가로 넘어가는 소용돌이” 속에서 이런 혼란을 초래한 산업화와 작가적 대결을 벌인다. 국내에서는 2012년 권선형에 의해 처음 번역되었다(문학동네).

초판 정보

Raabe, Wilhelm(1884): Pfisters Mühle – Ein Sommerferienheft. In: Die Grenzboten 43, Nr 40-52.
<단행본 초판> Raabe, Wilhelm(1884): Pfisters Mühle – Ein Sommerferienheft. Leipzig: Grunow.

번역서지 목록

번역비평

바깥 링크

1. Projekt-Gutenbe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