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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27일 (월) 04:59 판

아르투어 슈니츨러(Arthur Schnitzler, 1862-1931)의 소설


작품소개

오스트리아 작가 아르투어 슈니츨러가 1905년에 <새 자유 언론>이라는 빈의 일간 신문에 발표한 단편소설이다. 중산층 상인의 아들 주인공 칼은 자신을 쫓아오는 극단 악장과 난쟁이에게 시달리며 어젯밤의 사건을 떠올린다. 칼은 극단의 어여쁘고 마음 착한 가수 마리와 관계를 맺고 있었는데, 마리가 병을 앓아 장님이 되자 멀리한다. 출장 여행에서 돌아와 우연히 마리가 컴백 노래를 부른다는 광고를 본 칼은 음식점에서의 공연을 보러 들어간다. 마리는 악장 레바이가 자신을 위해 작곡해 준 새로운 노래를 불렀고, 이 노래는 마리의 과거와 현재의 삶과 사랑을 가사로 담고 있다. 공연은 성공적으로 끝나고 칼은 저녁에 다시 옛날의 극단패와 어울린다. 마리가 옆에 와서 앉아 칼에게 말을 걸지만 대답이 없자 사라진다. 마리는 자신이 잘 알고 있는 이 음식점 건물의 난간으로 올라가 떨어져 자살한다. 슈니츨러는 예술과 사랑, 죽음의 문제를 다양한 사회 계층을 통해 실험하고 있으며, 이 소설은 이를 빈의 한 변두리 극단의 가수와 중산층 가정 청년의 사랑이라는 예를 통해 보여준다. 1977년에 박환덕에 의해 처음 번역되었다(범조사).


초판 정보

Schnitzler, Arthur(1905): Das neue Lied. In: Neue Freie Presse, 23. Apr. 1905, 31-34. <단행본 초판> Schnitzler, Arthur(1907): Das neue Lied. In: Dämmerseelen. Novellen. Berlin: S. Fischer, 79-104.


번역서지 목록

번호 개별작품제목 번역서명 총서명 원저자명 번역자명 발행연도 출판사 작품수록 페이지 저본 번역유형 작품 번역유형 비고
1 새로운 노래 슈니쯜러 短篇集, 릴케 短篇集 世界短篇文學全集 30 슈니쯜러 張南駿 1976 汎朝社 122-150 편역 완역
2 새로운 노래 죽은 자는 말이 없다 SHORT BOOK 18 슈니쯜러 朴煥德 1977 汎朝社 122-150 편역 완역
3 새로운 노래 눈먼 제로니모와 그의 兄 자이언트문고 90 아더 시니츨러 洪京鎬 1982 文公社 165-196 편역 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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