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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독일과 독일인 || 숲속의 예술철학 || 세계사에세이 9 || 토마스 만 || 원당희 || 1990 || 世界社 || 137-162 || 편역 || 완역 || | | 1 || 독일과 독일인 || 숲속의 예술철학 || 세계사에세이 9 || 토마스 만 || 원당희 || 1990 || 世界社 || 137-162 || 편역 || 완역 || |
2020년 11월 30일 (월) 16:51 판
토마스 만(Thomas Mann, 1875-1955)의 연설문
작품 소개
토마스 만이 1945년 5월 29일에 미국 의회도서관에서 영어로 행한 연설(영어 제목: Germany and the Germans)이다. 독일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항복한 직후인 1945년 5월 29일에 토마스 만이 독일 태생의 망명작가로서 미국인들에게 독일과 독일인들의 본성을 설명하면서 궁극적으로는 세계인들이 독일과 독일인들에게 관용을 베풀어 줄 것을 비는 내용이다. 나치 독일이나 히틀러 등 ‘악한 독일’과 바이마르공화국이나 슈바이처 등 ‘선한 독일’이 따로 분리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악한 독일’이 동시에 ‘선한 독일’이고, ‘악한 독일’은 길을 잘못 든 ‘선한 독일’일 뿐이며, 토마스 만 자기 자신도 이 ‘선’과 ‘악’이 자기 한 몸 안에 동시에 병존하고 있음을 체험한 바 있다고 고백한다. 그의 이 고백은 2년 뒤에 출간될 장편소설 『파우스트 박사』의 올바른 이해를 위한 중요한 열쇠가 된다. 이 연설문은 망명작가로서의 토마스 만을 이해하는 데에 중요한 열쇠가 된다. 국내에서는 1977년 송동준에 의해 처음 번역되었다(문학과지성사).
초판 정보
Mann, Thomas(1945): Deutschland und die Deutschen. In: Neue Deutsche Rundschau 1(Oktober 1945), xx-xx.
번역서지 목록
번호 | 작품명 | 번역서명 | 총서명 | 작품 원저자 | 작품 역자 | 발행연도 | 출판사 | 작품수록 페이지 | 번역유형(번역서) | 번역유형(작품)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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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독일과 독일인 | 숲속의 예술철학 | 세계사에세이 9 | 토마스 만 | 원당희 | 1990 | 世界社 | 137-162 | 편역 | 완역 | |
2 | 독일과 독일인 | 쇼펜하우어·니체·프로이트 | 토마스 만 | 원당희 | 2009 | 세창미디어 | 203-233 | 편역 | 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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