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석 (Turmalin)"의 두 판 사이의 차이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1번째 줄: | 1번째 줄: | ||
{{AU0046}}의 소설 | {{AU0046}}의 소설 | ||
− | + | {{infobox | |
+ | |title =전기석 (Turmalin) | ||
+ | |label1 = 작가 | ||
+ | |data1 = [[:분류:슈티프터, 아달베르트|아달베르트 슈티프터 (Adalbert Stifter)]] | ||
+ | |label2 = 초판 발행 | ||
+ | |data2 = 1953 | ||
+ | |label3 = 장르 | ||
+ | |data3 = 소설 | ||
+ | }} | ||
+ | |||
{{A01}} <!--작품소개--> | {{A01}} <!--작품소개--> |
2024년 7월 21일 (일) 06:17 기준 최신판
아달베르트 슈티프터 (Adalbert Stifter, 1805-1868)의 소설
작가 | 아달베르트 슈티프터 (Adalbert Stifter) |
---|---|
초판 발행 | 1953 |
장르 | 소설 |
작품소개
오스트리아 작가 아달베르트 슈티프터가 1853년에 낸 단편집 <갖가지 돌들. 성탄 선물>에 실린 세 번째 단편소설이다. 이 소설은 1851년에 이미 발표된 적이 있는 <헤렌하우스의 문지기>(Der Pförtner im Herrenhause)를 개작한 것이다. “전기석은 어두운 색이며, 이 안에서 이야기되는 것도 매우 어둡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소설답게 불가해한 인간 심리의 심연을 다룬다. 어느 빈의 예술애호가는 부인이 자기 친구인 연극배우와 도망을 가자 어린 딸을 데리고 잠적한다. 아무도 그가 어디로 갔는지 모르고 그의 화려한 아파트는 그대로 방치된다. 시간이 흘러 빈 교외에서 어느 거리 예술가와 머리가 지나치게 큰 소녀가 목격된다. 이 부녀가 빈에서 사라진 예술애호가와 그 딸이라는 것은 암시적으로만 말해진다. 그가 그동안 어떤 고통 속에서 살았을지는 소녀의 불균형하고 기괴한 신체를 통해서 암시된다. 노벨레 문학의 전통 속에 있는 이 소설은 소설집에서 유일하게 대도시 문화를 배경으로 하며 음울한 색채를 띤다. 국내 초역은 1979년에 나온 강두식 번역의 「電氣石」이다(경미문화사).
초판 정보
Stifter, Adalbert(1853): Turmalin. In: Bunte Steine. Ein Festgeschenk. Vol. 1. Pesth/Leipzig: Heckenast/Wigand, 195-268.
번역서지 목록
번호 | 개별작품제목 | 번역서명 | 총서명 | 원저자명 | 번역자명 | 발행연도 | 출판사 | 작품수록 페이지 | 저본 번역유형 | 작품 번역유형 | 비고 |
---|---|---|---|---|---|---|---|---|---|---|---|
1 | 電氣石 | (컬러版)世界短篇文學大系 5 自然主義文學 | (컬러版)世界短篇文學大系 5 | 슈티프터 | 姜斗植 | 1971 | 博文社 | 147-173 | 편역 | 완역 | |
2 | 電氣石 | 世界短篇文學大全集 5 | 世界短篇文學大全集. 自然主義文學 5 | 슈티프터 | 姜斗植 | 1975 | 大榮出版社 | 117-143 | 편역 | 완역 | |
3 | 電氣石 | 世界短篇文學大全集, 5. 自然主義文學 | 世界短篇文學大全集 5 | 시티프터 | 姜斗植 | 1979 | 庚美文化社 | 97-123 | 편역 | 완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