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포 산토 (Campo Santo)"의 두 판 사이의 차이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새 문서: {{AU0027}}의 산문 {{A01}} <!--작품소개--> 2001년 갑작스럽게 교통사고로 사망한 W. G. 제발트의 유작 산문집이다. 산문집은 크게 2부로 나뉘어...)
 
 
1번째 줄: 1번째 줄:
 
{{AU0027}}의 산문
 
{{AU0027}}의 산문
 +
{{infobox
 +
|title = 캄포 산토 (Campo Santo)
 +
|label1 = 작가
 +
|data1 = [[:분류:제발트, W. G.‎|W. G. 제발트(W. G. Sebald)]]
 +
|label2 = 초판 발행
 +
|data2 = 2003
 +
|label3 = 장르
 +
|data3 =산문
 +
}}
  
  

2024년 7월 25일 (목) 06:23 기준 최신판

W. G. 제발트(W. G. Sebald, 1944-2001)의 산문

캄포 산토 (Campo Santo)
작가W. G. 제발트(W. G. Sebald)
초판 발행2003
장르산문


작품소개

2001년 갑작스럽게 교통사고로 사망한 W. G. 제발트의 유작 산문집이다. 산문집은 크게 2부로 나뉘어져 있다. 1부에는 작가가 1990년대 중반에 준비하기 시작했으나 <아우스터리츠> 집필에 밀려 완성하지 못한 코르시카 산문들(<아작시오를 짧게 다녀오다>, <캄포 산토>, <바닷속 알프스>, <옛 학교의 교정>)이 실려 있고, 2부에는 그밖에 여러 지면에 출간되었던 산문들과 비평들이 발표순으로 묶여 있다. 2부에서는 아직 학술적인 색채가 완전히 빠지지 않은 초창기 에세이에서 점차 자유롭게 자신의 고유한 문학적 산문의 문체로 나아가는 작가적 글쓰기의 발전 과정을 추적해 볼 수 있다. 2부의 에세이에서 다뤄진 작가들(그라스, 나보코프, 카프카, 한트케 등)의 대다수가 죽음, 망명, 우울, 애도, 기억의 문제와 씨름하는 작가들로서 제발트의 주요한 문학적 주제들과 깊은 연관성을 보인다. 국내에서는 2018년에 이경진에 의해 처음 번역되었다(문학동네).


초판 정보

Sebald, W. G.(2003): Campo Santo. Frankfurt a. M.: Fischer Taschenbuch Verlag.


번역서지 목록

번호 개별작품제목 번역서명 총서명 원저자명 번역자명 발행연도 출판사 작품수록 페이지 저본 번역유형 작품 번역유형 비고
1 캄포 산토 캄포 산토 W. G. 제발트 선집 3 W. G. 제발트 이경진 2018 문학동네 23-44 완역 완역



바깥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