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소음 (Großer Lä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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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카프카(Franz Kafka, 1883-1924)의 산문
작품소개
1912년에 출간된 카프카의 짧은 산문이다. 일인칭 화자가 집안 전체의 소음의 본부인 자신의 방에 앉아 집안의 여러 종류의 소음 및 그 소음을 만드는 사람들에 대해 서술한다. 그중 주요 인물인 아버지가 밖으로 나가 버린 후에도 집안은 조용해지지 않고 더 부드러운 소음들이 들려온다. 맨 마지막에 일인칭 화자는 자신이 뱀처럼 옆방으로 가 바닥에서 자기 누이들과 그들의 가정교사에게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자전적 성격을 가진 산문으로 여겨진다. 우리말로는 1997년에 이주동에 의해 처음 번역되었다(솔).
초판 정보
Kafka, Franz(1912): Großer Lärm. In: Herderblätter 1(4-5), Prag: Verlag der Herdervereinigung, 44. <단행본 초판> Kafka, Franz(1970): Großer Lärm. In: Sämtliche Erzählungen. Hg. v. Paul Raabe. Frankfurt a. M.: S. Fischer, 194-195.
번역서지 목록
번호 | 개별작품제목 | 번역서명 | 총서명 | 원저자명 | 번역자명 | 발행연도 | 출판사 | 작품수록 페이지 | 저본 번역유형 | 작품 번역유형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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