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무 (Reigen) (로베르트 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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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트 발저(Robert Walser, 1878-1956)의 산문


작품소개

로베르트 발저가 초기에 쓴 짧은 산문으로 인생은 불가사의하고 기이한 장난과도 같다는 단상을 담고 있다. 인생은 흥분과 격정을 불러일으키지만, 부정확성에 근거하고 있다. 또한 인생은 유희의 바퀴로 이루어지기에 한 아이가 죽으면 그의 유희는 끝이 나고, 다른 아이들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유희를 계속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김주연에 의해 번역되어 1984년 범한출판사에서 펴낸 <현대시선>에 <풍경>, <꿈>과 함께 수록되었다(범한출판사).


초판 정보

Walser, Robert(1910): Reigen. In: Die Schaubühne, 6(2), 794.

<단행본 초판> Walser, Robert(1913): Reigen. In: Aufsätze. Leipzig: Kurt Wolff Verlag, 236-237.


번역서지 목록

번호 개별작품제목 번역서명 총서명 원저자명 번역자명 발행연도 출판사 작품수록 페이지 저본 번역유형 작품 번역유형 비고
1 윤무 현대의 세계문학. 31, 現代詩選 현대의 세계문학 31 로베르트 발저 金柱演(김주연) 1988 汎韓出版社 130-131 완역 완역 RISS에는 1984년도 발행이라고 나와 있으나 실물은 1988년 재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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