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악의 근원 (Wurzel alles Üb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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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 횔덜린(Friedrich Hölderlin, 1770-1843)의 단시


작품소개

프리드리히 횔덜린이 그의 첫 번째 홈부르크 체재 기간(1798~1800) 중인 1799년에 쓴 것으로 추정되는 격언적 단시로 발표된 해는 1896년이다. 먼저 형식 면에서 보자면, 이 시는 전체가 22개의 단어로 이루어진 단연시이다. 횔덜린은 “일치적인 것은 신적이며 좋은 것이다.”라는 시의 화두에서 모든 것이 신이라는 범신론적 견해를 펼쳐 보인다. 그리고 이어서 이러한 관점 아래, 절대성을 지닌 “유일자와 유일한 것”의 독존에 대한 인간들의 맹목적인 믿음에 비판적 물음을 던진다. 국내에서는 장영태에 의해 처음으로 번역되어 2017년에 <횔덜린 시 전집> 1권에 수록되었다(책세상).


초판 정보

Hölderlin, Friedrich(1896): Wurzel alles Übels. In: Litzmann, Berthold(ed.): Gesammelte Dichtungen. Stuttgart: J. G. Cotta’sche Buchhandlung.


번역서지 목록

번호 개별작품제목 번역서명 총서명 원저자명 번역자명 발행연도 출판사 작품수록 페이지 저본 번역유형 작품 번역유형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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