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령 (Erdge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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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 베데킨트(Frank Wedekind, 1864-1918)의 희곡


작품소개

1895년에 출판된 프랑크 베데킨트의 4막으로 된 비극이다. 이 비극은 1898년 2월 25일 라이프치히에서 초연되었다. 1902년에 <지령>의 속편에 해당하는 <판도라의 상자>가 뒤이어 출판되었다. 이후 두 작품은 베데킨트 자신에 의해 <룰루>라는 제목으로 서막을 갖춘 5막극으로 합쳐졌다. <지령>은 시민들의 사이비 도덕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는데, 그것은 이 작품들에서는 자신의 과도한 자연스러움으로 인해 파멸에 이르는 룰루라는 여성 인물 속에서 구현된다. 따라서 이 작품은 여성의 자기 발전과 해방에 대한 요청을 담고 있다. 그 밖에도 베데킨트는 이 작품 속에서도 자신의 극적인 상황과 효과를 바탕으로 자연주의에 반대한다. 국내에서는 1999년 이재진에 의해 초역되었다(성균관대학교 출판부).


초판 정보

Wedekind, Frank(1895): Erdgeist. Eine Tragödie. Paris/Leipzig: Verlag von Albert Langen.


번역서지 목록

번호 개별작품제목 번역서명 총서명 원저자명 번역자명 발행연도 출판사 작품수록 페이지 저본 번역유형 작품 번역유형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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