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날 (Blumen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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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트 발저(Robert Walser, 1878-1956)의 산문
작가 | 로베르트 발저(Robert Wals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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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 발행 | 1911 |
장르 | 산문 |
작품소개
로베르트 발저가 1911년에 발표한 초기 산문이다. 1차 세계 대전 발발 전까지 독일 여러 도시에서 열렸던 꽃축제 행사를 소재로 다룬다. 일인칭 화자인 ‘나’는 자신이 그날 얼마나 행복하고 유쾌한지를 묘사한다. 만발한 각종 꽃처럼 충만하고 화려하게 빛나며, 잘 차려입은 사람들 사이에서 최고의 날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많은 다른 산문과는 달리, 삶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 열광적이고 황홀한 순간에 대한 단상이다. 국내에서는 2017년 배수아에 의해 처음 번역되어 <산책자>에 수록되었다(한겨레출판).
초판 정보
Walser, Robert(1911): Blumentage. In: Die neue Rundschau 22(2), 1175-1176. <단행본 초판> Walser, Robert(1966): Blumentage. In: Greven, Jochen(ed.): Das Gesamtwerk. Vol. 6. Phantasieren. Prosa aus der Berliner und Bieler Zeit. Genf: Kossodo, 89-92.
번역서지 목록
번호 | 개별작품제목 | 번역서명 | 총서명 | 원저자명 | 번역자명 | 발행연도 | 출판사 | 작품수록 페이지 | 저본 번역유형 | 작품 번역유형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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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꽃의 날 | 산책자 | 로베르트 발저 | 배수아 | 2017 | 한겨레출판 | 217-221 | 편역 | 완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