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 (Ein K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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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베른하르트 (Thomas Bernhard, 1931-1989)의 소설

한 아이 (Ein Kind)
작가토마스 베른하르트 (Thomas Bernhard)
초판 발행1982
장르소설


작품소개

1982년에 출판된 오스트리아 작가 토마스 베른하르트의 자전적 소설이다. 1931년 사생아로 태어난 화자는 여덟 살 때부터 겪었던 어린 시절의 체험과 주변 상황에 관해 이야기한다. 주변에 의한 정신적, 육체적 학대와 그것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자신의 노력을 다룬다. 이야기는 자전거를 타고 잘츠부르크에 있는 친척을 방문하려 한 것과 그것이 실패한 것으로 시작한다. 도시와 시골을 오가는 잦은 이사와 어머니의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아이는 혼란에 빠졌고, 마침내는 바이에른의 트라우엔슈타인으로 옮겨가지만, 학교에 적응하지 못한다. 후견인이자 어머니의 남편은 그의 친부가 아니다. 화자는 학교에서 일으킨 여러 가지 문제와 불순종 때문에 1942년 민족사회주의 국민복지기관에서 운영하는 교육기관에 보내지지만, 거기서도 밤에 오줌을 싼다는 이유로 놀림을 당하고 고통을 겪는다. 화자는 비슷하게 쫓겨난 아이와 친해진다. 화자는 이후에 전혀 변하지 않은 채 남아있는 교육기관을 방문한다. 우리말 번역은 1991년 김연순에 의해 이루어졌다(범우사).

초판 정보

Bernhard, Thomas(1982): Ein Kind. Salzburg/Wien: Residenz Verlag.

번역서지 목록

번호 개별작품제목 번역서명 총서명 원저자명 번역자명 발행연도 출판사 작품수록 페이지 저본 번역유형 작품 번역유형 비고
1 한 아이 혼란, 한 아이 범우비평판세계문학선 67 토마스 베른하르트 김연순 1991 범우사 195-290 편역 완역 표제지에 역자 이름 표기 오류
2 한 아이 한 아이 토마스 베른하르트 김연순 1998 범우사 11-170 완역 완역


바깥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