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와 강에서 헤엄치기에 관하여 (Vom Schwimmen in Seen und Flüs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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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톨트 브레히트 (Bertolt Brecht, 1898-1956)의 시

호수와 강에서 헤엄치기에 관하여
(Vom Schwimmen in Seen und Flüssen)
작가베르톨트 브레히트 (Bertolt Brecht)
초판 발행1926
장르


작품소개

뮌헨 대학에서 의학과 자연과학을 공부하던 21세의 베르톨트 브레히트가 1919년에 집필한 시로, 1926년에 나온 시집 <가정기도서>에 수록되었다. 그는 이 시기에 많은 시를 썼는데, 이 시는 여름날 강이나 호수에서의 체험을 노래한 시에 해당한다. 시적 자아는 물속에서 완전히 긴장을 풀고 자연과 하나될 것을 촉구하는 가운데, ‘자연시’(Naturlyrik)에 가까운 느낌을 준다. 그러나 “해야 한다 man muß”라는 표현이 종종 반복됨으로써 서정성을 감소시킨다. 4연으로 이루어진 이 시의 각 연은 모두 8행으로 이루어지고, 인위적이고 엄격한 운율 대신 이 시의 시적 리듬은 각운에 의해 생겨난다. 국내에서는 1985년 김광규에 의해 초역되어 시선집 <살아남은 자의 슬픔>에 수록되었다(한마당문예).


초판 정보

Brecht, Bertolt(1926): Vom Schwimmen in Seen und Flüssen. In: Taschenpostille. Mit Anleitungen, Gesangsnoten und einem Anhang. Potsdam: Gustav Kiepenheuer Verlag, 20.


번역서지 목록

번호 개별작품제목 번역서명 총서명 원저자명 번역자명 발행연도 출판사 작품수록 페이지 저본 번역유형 작품 번역유형 비고
1 호수나 강에서 헤엄치기 살아남은 자의 슬픔 한마당문예 1 베르톨트 브레히트 金光圭 1985 한마당 35-37 편역 완역 1985년 초판발행, 1990년에 '브레히트 선집 1'로 재간
2 호수나 강에서 헤엄치기에 대해서 좋지 않은 시대의 사랑 노래 베르톨트 브레히트 서경하 1998 서교출판사 120-122 편역 완역
3 호수와 강에서 헤엄치기 서푼짜리 오페라, 살아남은 자의 슬픔 World book 231 베르톨트 브레히트 백정승 2014 동서문화사 340-341 편역 완역
4 호수와 강에서 헤엄치기에 관하여 바알 지식을만드는지식 희곡선집 베르톨트 브레히트 박찬일 2016 지식을만드는지식 52-55 완역 완역; 대역본 <가정기도서>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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