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은 자의 슬픔 (Ich, der Überlebe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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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톨트 브레히트 (Bertolt Brecht, 1898-1956)의 시
작품소개
베르톨트 브레히트가 1942년, 망명 중에 쓴 4행으로 이루어진 짧은 시로, 시집 <망명 중의 시>(Gedichte im Exil)에 수록되었다. 시적 주체인 나는 1942년 나치에 의한 전쟁과 박해에서 살아남은 자신이 운이 좋았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꿈속에서 죽은 이들이 “강한 자가 살아남는다”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수치심을 느낀다. 국내에서는 김광규가 <살아남은 자의 슬픔>으로 제목을 의역했고, 1985년에 한마당 출판사에서 나온 동명의 시선집에 수록되었다(한마당).
초판 정보
Brecht, Bertolt(1943): Ich, der Überlebende. In: Gedichte im Exil. Frankfurt a. M.: Suhrkamp.
번역서지 목록
번호 | 개별작품제목 | 번역서명 | 총서명 | 원저자명 | 번역자명 | 발행연도 | 출판사 | 작품수록 페이지 | 저본 번역유형 | 작품 번역유형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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